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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러리 빔의 2월 기획전이 아래와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대작가 류철호는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충남공공디자인협회장, 한국디자인트랜드학회 편집위원, 한국기초조형학회 이사,
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간 내면세계의 깊은 감성을 공감하고자 하는 자연’에 기반을 둔 서정성을
절재 된 선으로 작품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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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 류 철 호 展
작 가 명 : 류철호
전시기간 : 2011. 2. 15. - 2. 27.
전 시 장 : 갤러리 빔(www.biim.net, 02 723 8574)
전시내용 : 디지털 프린트
작가노트 :
 
-사유의 변화는 문화로 표출된다.

지난100여년의 사유의 흐름을 보면 모더니즘적 사고로부터 포스트모던으로
다시 사이버에서 다원적 사유로 변화되어 왔다고 본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다원적사고가 문화의 흐름 속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포스트모던적사고가 많은 부분에서 나타남을 부인할 수 없다.
정치상황이나 환경상황들이 정치가나 환경전문가의 판단을 뒤로하고 법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 등이 이런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작품인가? 아닌가?를 작가가 아닌 제3자가 해석했던 것과 같다.

이런 상황과 더불어 사이버 세상 속에서 새로운 모더니즘적 사유가 나타나고 있으며
작가는 이러한 새로운 모더니즘을 작가주장-뉴모더니즘(류이즘)을 생각하였다.
깊이 있는 내면세계의 깊은 감성을 공감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자연(自然)과 서정(抒情)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작가 류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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